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라 컴퍼니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VII 어드벤트 칠드런|어드벤트 칠드런]] === 세계가 한 차례 붕괴되고, [[마황(파이널 판타지 7)|마황]] 에너지의 진실을 알게 된 시민들은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는 자원의 소중함과 라이프스트림의 가치를 절감하게 되었다. 거기에 불치병인 [[성흔증후군]]이 대규모로 발병하게 되자 한때 미드가르의 부와 번영을 상징했던 마황로는 '''접근하면 피폭된다'''는 공포와 죄악의 상징으로 변질되었으며, 몇몇 수뇌부만 간신히 생존한 신라 컴퍼니는 분노한 시민들의 보상 청구에 시달리게 되었다. 회사는 몰락하였고, 거의 이름만 남은 채 루퍼스 신라 개인 소유의 소규모 회사가 되었다. 그래도 과거 축적해던 자금이 워낙 많았던지라, 힐린(Healen)이라는 의료 센터를 건립하고, 신도시 엣지 건설에 참여하는 등 횡포를 일삼던 과거와 달리 시민들을 나름대로 돕고 있었다. 진상을 파악한 루퍼스는 클라우드 일행을 향한 적개심을 풀었으며, 마황 에너지를 갈구해오던 것도 끊었다. 루퍼스의 용인술로 턱스를 비롯한 갈 곳을 잃은 예전 사원들이 각지에서 모여들어 과오를 청산하며 재건에 나서고 있다. 턱스의 주력 멤버인 [[레노]]와 루드, [[청(파이널 판타지 7)|청]]과 [[일리나]]는 회사의 대부분의 인력들이 사라진만큼, 여럿의 일을 한꺼번에 맡느라 작중 내내 이리저리 굴러다니는데, 그럼에도 군소리 없이 루퍼스를 따르는 것을 보아 루퍼스가 수뇌부의 충성심은 제대로 꽉 잡고 있는 듯. 덧붙여 턱스의 경우는 과거 워낙 더러운 일들을 많이 해서 받아줄 곳도 찾기 어려웠을 때문에 결국 신라를 떠나지 못했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